지은이는 암스테르담대학교에서 여성학을 전공하고, 남성과 남성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백인 남성으로 살면서 지배적이고도 해로운 남성성 때문에 자신과 다른 남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네덜란드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남성성을 변화시키고 인간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발표, 워크숍,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네덜란드 남성해방운동단체 이맨시페이터(Emancipator)의 창립자이자, 남성과 젠더 정의를 위한 국제연대체 멘인게이지(MenEngage Global Alliance)의 이사이기도 하다. 이 책이 아랍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와 새로운 토론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www.jensvantricht.nl www.emancipator.nl
네덜란드인권연구소 인권상 후보(2019)
테드 강연(2015): Feminism Is Good For Men
<성평등을 위한 남성성 교육도구 IMGINE toolkit> 제작(2018, 네덜란드 Emancipator/ 스웨덴 MÄN/영국 Beyond Equality 공동개발)
남성과 젠더정의를 위한 이맨시페이터(Emancipator) 창립/이사(2013~현재)
멘인게이지(MenEngage Global Alliance) 이사(2022~현재), 코디네이터(2014~2019)
젠더와 남성성 전문가(2006~현재):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이집트, 튀르키예, 사모아 등 트레이너 교육/ 프로그램 개발.교육/남성성 연구 등
살아 있는 모든 이가 존재 자체로 인정받기를, 우리 곁의 작은 영혼들이 각자 최대한의 자유를 누림으로써 결국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기를. 《집안의 노동자》, 《페미니즘의 투쟁》, 《인간도 짐승도 아닌》을 옮겼으며, 읽고 옮기는 모든 말과 글에서 살아갈 힘과 위안을 얻는다.
젠더교육플랫폼효재는 한국사회에 여성학을 처음 소개하고, 세상의 절반인 여성을 민주화와 평화통일의 주체로 세우고자 헌신하신 고(故) 이이효재 선생님의 창립정신을 계승하면서, 여성 개인을 넘어 사회전체의 성평등한 인식과 행동변화를 목표로 성평등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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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모르스키(Igor Morski),
곰곰,
얀 판조메렌( Jan van Zomeren)
옌스 판트리흐트, 곰곰
140쪽
이맨시페이터(Emancipator), 한나 마스(Hannah Mars), 마테 호른 암스테르담 (Matterhorn Amsterdam), 곰곰
늘보
전유미
곰곰
Waarom feminisme goed is voor mannenⓒ2018 by Jens van Tricht
www.jensvantricht.nl www.emancipator.nl
Originally published by Uitgeverij Atlas Contact, Amsterdam www.atlascontact.nl
Korean translation edition©2023 by NONY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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